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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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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iba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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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행복에 이르는 여정을 담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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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26T02:21: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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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 샘플이 필요한 이유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9ㅣ안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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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5:18:20Z</updated>
    <published>2026-10-08T15: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목을 키우는 과정이 왜 의욕을 키우는 과정인지 이해하고 싶었다.  안목을 키운다는 건 '좋은것'을 알아보는 눈이다. 여기서 '좋은 것'을 '슈퍼샘플'로 치환해보니 이해가 됐다.   슈퍼샘플을 본다는 것은 내가 도전해 볼 수 있는 최선을 본다는 것이고 최선을 보면 거기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소정님의 생각구독을 슈퍼샘플로 삼고 시작했던 월간해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0Kts5wQMRHVx5HA7bbCse_nU30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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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스맨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84ㅣ상수와 변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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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4:26:02Z</updated>
    <published>2026-09-20T14: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2주 전, 전 짐캐리가 주연한 영화 '예스맨'을 다시 봤다. 짐 캐리는 이 영화에서 모든 것에 'no'라고 말하는 남자로 등장한다. 어느날 우연히 '예스맨 세미나'에 다녀온 이후로 삶에서 만나는 모든 선택의 순간에 'Yes'를 답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180도 변하게 된다.   2) 어젯밤 오디세이를 봤다. 두 번째로 이 영화를 보니, 처음에 못 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Bm4CXVjst2WhNiQ2VBOMzxLBL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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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레임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08ㅣ실패 이력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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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6:31:59Z</updated>
    <published>2026-09-15T06: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에는 나에게 '의미'가 전부라고 생각했고 스스로를 '의미'에 죽고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지나고 보니 내겐 '의미'보다는 '재미'가 전부였는데 말이다.  '의미부여'를 유독 좋아했던 건, 결과가 불확실한 어떤 일을 해내야 할 때 혹은 너무 이해되지 않는 일을 맞닥뜨렸을 때 스스로의 행동이나 감정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해 줄 수 있는 행위라 그랬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iOXobKC84TS50AUfXLiU-M_YeE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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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의 목적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07ㅣ강자의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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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2:30:44Z</updated>
    <published>2026-09-06T12:3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추사 김정희'를 완독했던 친구들과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읽고 있다.  과학 SF 소설은 살면서 처음 읽어보는거라 책의 3/4 까지만 해도 책의 내용이 전혀 머리에 그려지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파트를 읽을 때 쯤에서야 머리속에 소설이 조금씩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예열 시간이 필요했을지도..)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LHUaBPsUeHZUpCEdNIrFZ35K1G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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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하는 거지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06ㅣ현실적 자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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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2:45: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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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첫 사회생활을 했을 때, 내 능력보다 큰 역할을 맡으면서 순간순간이 버거웠지만 꾹꾹참았다. 꾹꾹 눌러온 마음이 행사 전날 '펑' 터져서 택시 안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 경험이 한 번 쌓이니까 그 다음에 더 큰 역할을 맡아도 버틸만했다.  당시엔 그 팀장님을 참 미워했었는데 돌이켜 볼 수록 감사한 일이다.  -  때에 맞는 질문은 나를 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VABA10p7ZBzG2HW_Vsl82h8TY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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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숲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83ㅣ관계 자본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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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4:54:40Z</updated>
    <published>2026-08-23T04: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때부터였던 것 같다.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서 같이 얘기하고, 놀고 서로에게 좋은&amp;nbsp;영향을 주고받는 친구를 만나 오래오래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 늘 그런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그 소망은 강렬한 습관처럼 스며들었고 인큐부터 컨티뉴어스 엔드엔, 그리고 생글즈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  연차에 비해 분야를 자주 넘나들었던 이직 횟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nsUu0jD3CNhrV9zMfqsjeIAHVc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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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 메타인지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5ㅣ날것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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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14:39:45Z</updated>
    <published>2026-08-09T14: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한 해동안 시스템적 관점을 배우고 몸으로 체화하는 시간을 보냈다.&amp;nbsp;이제는 하나의 사건을 볼때 단편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의 사건에 어떤 것들이 연결되어 있는지 보려고 노력한다. 올 한해 내가 가져가고 싶은 관점은, 학습을 할 때 '내가 뭘 모르고 있지? 이다.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었는가?'는 가장 최근에 배운 노정석 대표님의 학습법과 똑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jYeYIlFD3YHraXsBfVAWTikr5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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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사랑 통역 되나요?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4ㅣ날것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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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12:38:00Z</updated>
    <published>2026-08-02T14: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기고 싶은 한 문장] 내가 원하는 것 이전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사람은 편하다. 사랑도 그렇다.  늘 엄마가 하는 말의 의미를 해석하는게 어려웠다. 그녀를 이해하기 위해 이런 저런 노력을 해봤지만 실패했다고 생각했고, 엄마와 나는 아주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엄마를 조금씩 이해하게 된 건 결혼 이후였다. 나도 불완전하고, 엄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2sSc_poPGyNf5RsjCrFePpnwy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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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을 깨고 날아가는 새가 되고 싶다면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82ㅣ원초적 바이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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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4:38:16Z</updated>
    <published>2026-07-26T14:3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기고 싶은 한 문장] 조금 짜치더라도... 나의 세상밖으로 벗어나야 했다.  명경지수(강릉에 있는, 일기를 쓸 수 있는 멋진 장소)에 갔을 때 제일 먼저 손이 갔던 문답집은 '내 인생을 바꾼 선택'이었다. 이곳을 먼저 방문했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니 내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이를 꺼내 만년필로 슥-슥- 적어내려 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y3FjW8N1RayDqyMXbXMVhD0yTD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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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싶은 '나 사용법'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3ㅣ18년 명상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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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4:22:38Z</updated>
    <published>2026-07-19T14: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기고 싶은 한 문장] 온 우주가 너를 도구로 이용한다면어떻게 쓰고 싶을까?   1) 이번 주 비마이비 노정석 대표님의 AI 세션에서 남기고 싶은 한 문장을 꼽자면 '미션이 해자다'였다.  노정석 대표님의 표현대로 AI는 사람의 건강을 걱정하지 않는다. AI는 내가 일을 시켰을 때 결과물을 잘 가져오지만 일을 주기 전에는 알아서 시작하지 않는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oP5hTn_Ar5494hw3u2sA0yUr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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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 (윤소정의 생각구독 no.2ㅣ결국은 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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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5:03:36Z</updated>
    <published>2026-07-12T15: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기고 싶은 한 문장] 세상 모든 것은 날 잘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데, 오직 나를 망치는 것은 나 자신의 생각뿐   1) 작년에 내가 꼽았던 한 문장은 운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는 것이었다. 세상을 이분법으로 보는 것에 익숙했고, 안 좋은 일이 내게 생겼을 땐 순응하기보단 WHY를 묻기에 바빴었다.  생각구독을 읽는 지난 15개월 동안 매주 나를 점검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csKmS-20rUISrDEMzooTWcUH1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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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못된 길이 아니었다는 걸 믿고 싶어서 - 7년째 신입입니다만? - 네 번째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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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9:05:02Z</updated>
    <published>2025-06-15T07:4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막막한 미래 때문이었다. 특히 커리어 방향에 대한 답답함이 컸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회사 안팎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중 한 가지 분야를 뚝심 있게 밀고 나간 분들을 보면, 늘 부러웠다. 마케팅, 세일즈, 기획, 디자인.. 각자의 이유로 한 가지 길을 꾸준히 걷고, 일하며&amp;nbsp;얻은 인사이트를 나누는 사람들은 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t84cr9C7wqHIOqRA3kTeM1ozw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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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살에 다시 백수로 - 7년째 신입입니다만? - 세 번째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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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1:56:22Z</updated>
    <published>2024-10-27T11: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은 생각보다 녹록지 않았다.  일을 시작하고 나서 매일 야근을 하다 보니 친구와 약속을 잡는 것도 쉽지 않았다.&amp;nbsp;행사가 2주 정도 남았을 시점에는 일의 양에 비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새벽 퇴근은 부지기수였다. 이런 생활이 1년 정도 이어졌고 마음속에서 의구심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amp;nbsp;일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뚜렷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F9G8H0uLVSKXWaDpFL9TAsdnA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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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울렁증 극복기 - 7년째 신입입니다만? - 두 번째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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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22:09:53Z</updated>
    <published>2024-10-20T15: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당시 나는 영어 회화학원을 다니기 위해 수원에서 종각까지 매일 빨간 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했다.  아침 10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amp;nbsp;하루종일&amp;nbsp;공부하다가 밤 10시에 집에 가는 생활을&amp;nbsp;6개월 동안 했다. 그리고 학원을 졸업할 무렵 운명처럼 한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한 번도 그 선생님에게 배워본 적은 없었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잘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한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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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만? - 7년째 신입입니다만? - 첫번째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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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4:18:53Z</updated>
    <published>2024-10-19T12:3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 과는 커트라인이 높아서 네 점수로는 어려워. 국문학과로 입학해서 전과하는 건 어떠니?&amp;rdquo;  지방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수능보다는 내신에 더 힘썼던 학생이었다. 대학교 간판이 중요한 건 알고 있었고 몇 개의 학교는 선생님 말씀에 따랐다. 그런데&amp;nbsp;이번만큼은 마음이 영 내키지 않았다. 비싼 학비를 내고 수업을 들을 텐데 학교만 보고 원서를 넣었다가 4년 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jo%2Fimage%2FrjoPZmyu0qIzsQVKtHvllcw6wS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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