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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쭈꾸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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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쓰는 습관을 갖는게 저의 목표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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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07T00:53: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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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384일 - 차사고로 잠 못 든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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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2:35:11Z</updated>
    <published>2026-09-13T13:4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엄마에게 연락이 왔다. 아빠 차가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멈춰서 무서웠다고 했다. 저번에 멈췄을 때는 집 앞이라 위험하지 않았고, 정비소에서 문제도 바로 발견해서 큰 비용을 내고 부품까지 교체했는데, 연식이 오래돼서 그런지 또 멈춰버린 것이다.  겸이가 카시트를 거부해서 차를 쓸 일이 별로 없던 터라, 그날 바로 우리 집 차를 빌려주게 되었다. 출퇴근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0Tmpo_m1NjruwTRjT3HdKYL-qf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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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375일 - 결국 우리답게 치른 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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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5:03:01Z</updated>
    <published>2026-09-06T05: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스몰웨딩한 김에 돌잔도 작게 하고 싶었다. 직계 가족끼리 밥 한 끼 먹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엄마는 아빠 쪽 식구들이 자주 모이니까, 그쪽 친척들을 불러서 돌잔치하면 어떻겠냐고 했다. 그런데 아빠는 부담스러워할 거라며 싫은 내색을 비쳤다. 문득 궁금해졌다. 부담스러움에 주체가 과연 나일까 친척일까.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아빠는 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BjA_vJW6znFp33e9tdgbTstze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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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36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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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4:00:02Z</updated>
    <published>2026-08-25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2개월이 되면 영유아 검진에서 발달 선별 검사를 한다. 대근육, 소근육, 인지, 언어, 사회성까지 다섯 가지 영역을 부모가 직접 설문으로 체크하는 방식이다. 막상 하나씩 읽어보니 &amp;quot;우리 애가 이걸 했었나?&amp;quot; 싶은 질문도 많고, 생각보다 기억을 더듬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겸이는 대근육과 소근육은 거의 만점이다.  대근육 마지막 질문이 &amp;quot;양손에 물건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pR7oxY1Zee2Y8uP0Na3zeYNNxc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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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359일 -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가는 요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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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2:44:27Z</updated>
    <published>2026-08-19T02:4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겸이의 컨디션이 부쩍 좋아졌다. 이유식을 싫어해서 밥을 줘봤더니, 웬걸 너무 잘 먹는다. 밥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밥해준 엄마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질긴 덩어리 고기는 여전히 안 먹고, 소고기 다짐육에 양파랑 볶아줘도 잘 먹지 않는데 돼지고기 다짐육은 잘 먹는다. 아무래도 확실한 취향이 있는 모양이다. 밥을 잘 먹으니 속이 편한 걸까. 전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yKbU8k_DlgzTQRl79qcsD9Y_1n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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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343일 - 재재재촬영 스튜디오 촬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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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0:54Z</updated>
    <published>2026-08-03T01:4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일 사진부터 남겨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 시기에는 깨시(깨어있는 시간)가 너무 짧았다. 원더윅스까지 겹쳤는지 낮잠 시간도 매번 달라졌고, 촬영 시간을 딱 맞추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였다. 결국 100일 사진은 깔끔하게 포기했다.  200일쯤은 내 생일이었다. '이번엔 내 생일 선물이다.' 하는 마음으로 큰맘 먹고 스튜디오를 예약했다. 날씨도 좋은 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D3QMlC6YajFKo7zvovBgO6RJgw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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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334일 - 아장아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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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0:54Z</updated>
    <published>2026-07-25T02: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걸음을 뗐다. 아빠랑 놀던 겸이가 엄마를 발견하고는 아장아장 다가온다. 아빠 손을 잡고 걸어오다가, 천천히 가는 게 답답했는지 손을 뿌리치고 혼자 걸어 버렸다. 두세 발자국 걷다가 이내 주저앉았지만, 분명 혼자 걸었다. 겸이는 엄마 아빠가 놀라서 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멈칫하더니 울어 버렸다.    그 이후 다시 못 걷다가, 조금 걷다가를 반복하더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NsoBdCusa8WonxHDwfi1Z0_iQy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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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325일  - 손목에 대고 혼잣말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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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0:54Z</updated>
    <published>2026-07-16T13: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나에게 선물을 하나 했다.  겸이랑 하루 종일 같이 있다 보면, 중간중간 생각나는 게 있어도 어디 적어두는 게 쉽지 않다.&amp;nbsp;겸이를 안고 있거나 놀아주다 보면, 두 손은 늘 차있다.&amp;nbsp;생각나는 게 있어도, '적어야지' 하고&amp;nbsp;돌아서면 이미 잊어있다. 하루에 몇 번씩, 방금 뭔가 떠올랐다는 사실만 기억나고&amp;nbsp;내용은 없다. 그렇게 종종 준비된 이유식이 없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1ONxK3pgnPGPhR9V1s_AVEm0f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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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317일 - 10개월 말귀알아듣는 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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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0:54Z</updated>
    <published>2026-07-08T13: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개월이 되니 할 줄 아는 게 정말 많아졌다. 도리도리와 잼잼도 할 줄 알고, 요즘은 &amp;quot;아빠 배꼽 어디 있어? 아빠 배꼽, 배꼽, 배꼽!&amp;quot; 하고 말하면 아빠 티셔츠를 휙 들춰 배꼽을 막 쑤시며 재밋어한다. 응용도 된다. &amp;quot;탱탱볼 배꼽 어디 있어?&amp;quot; 하고 물으면, 탱탱볼 바람 넣는 구멍을 열심히 찾아 손가락으로 콕콕 찌른다. 아직 많은 단어를 이해하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RVj5Y73NhMcZ-1IYK-Py3QTqXj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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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313일 - 밥 안 먹는 아기 밥 먹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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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0:53Z</updated>
    <published>2026-07-04T06:5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이유식 실험은 계속된다. 마침 시판 이유식 쿠폰이 생겨 새로운 메뉴를 이것저것 시도해 봤다. 닭죽, 한우사과죽, 가지나물치즈죽. 혹시 새로운 맛을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품고 하나씩 내밀었다.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시도해서였을까. 아니면 요즘 흙도 먹고 종이도 먹던데,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라 그랬을까. 장염에 걸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ykG_oGuPGmWJV-tP3N8KB8N8la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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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283일 - 이유식 세끼, 그리고 첫 간식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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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0:53Z</updated>
    <published>2026-06-04T06:0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9개월이 되면서 이제 슬슬 어른 식사 시간이랑 비슷한 리듬으로 먹인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 2끼 이유식에서 하루 3끼 이유식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간식도 이제 분유 말고 진짜 간식으로 바꾸고, 막수만 분유를 주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맘마 달라고 보채는 아기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했다. 일단 겸이가 좋아하는 재료들을 조합해서 만들어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O9mN8S24Z_5gpZnP0NMbQ6GYA4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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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27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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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0:53Z</updated>
    <published>2026-05-30T01: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겸이는 똑바로 눕는 걸 정말 싫어한다. 잘 때도 뒤집어서 엉덩이를 치켜든 자세로 자고, 뒤로 기대야 하는 유모차나 카시트는 태우는 것 자체가 큰일이다. 유모차를 워낙 싫어하다 보니 외출할 때면 아기띠를 했다. 어떻게든 잘 돌아다녔는데,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아기를 안고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르륵 흘렀다. 슬슬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다.  그러다 산책 중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vgnqZWYRX-QaYuzCj7qXLZxXq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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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250일 - 카시트 거부 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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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0:53Z</updated>
    <published>2026-05-01T23: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의 6개월 육아휴직이 끝나가고 있다. 이제 겨우 2주 남았다.  하겸이의 &amp;lsquo;엄마 껌딱지&amp;rsquo; 시절도 어느 정도 지나가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외출을 하나둘씩 시도해 보기로 했다.  하겸이는 안겨 있는 걸 워낙 좋아해서인지 유모차나 카시트에 태우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는 스타일이다. 다행히 요즘은 아기띠가 잘 나와서 가까운 산책 정도는 괜찮았지만, 그보다 먼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0jbxbEvP2BDlYGVtlKsf05Z7Xh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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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24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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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0:53Z</updated>
    <published>2026-04-26T13:1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엄마 껌딱지 시기&amp;rsquo;가 지나고, 이제는 다시 아빠와 잘 논다.  요즘 하겸이가 푹 빠진 놀이가 있는데, 이름하여 &amp;ldquo;급속이동&amp;rdquo;. 아빠가 겸이 손만 잡고 쓱- 하고 힘으로 이동시켜주는 건데, 그게 그렇게 재밌나 보다. 깔깔 웃으면서 몇 번이고 더 해달라고 한다.  엄마도 해달라며 손을 자꾸 머리위로 올리는데, &amp;ldquo;엄마는 못해~&amp;rdquo; 하며 다른 놀이를 유도했더니,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cmkP3W5kmmZhbtF5NxRdG1bnRY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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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둥이랑 22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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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20:53Z</updated>
    <published>2026-04-06T16: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겸이는 점점 더 엄마 껌딱지가 되어간다. 엄마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고 좋지만, 내가 잠깐이라도 집안일을 하려 하면 금세 떼를 쓴다.  혼자 잘 놀다가도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장난감을 마음대로 다루지 못하면 엄마를 찾는다. 아빠랑 놀다가도 가끔 서럽게 울면서 진정이 안될때가 있는데, 엄마 품에 안기면 얌전해진다. 예전에는 깊이 잘 자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ouKx6ECX9sJbdVT9RLyQHMtXGoM.png" width="32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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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룩백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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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4T00:01:39Z</updated>
    <published>2024-09-09T14: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룩백이라는 영화를 봤다. 라이벌이자 가장 손발이 맞는 동료이자, 가장 친했던 친구의 죽음. 가까웠던 만큼 삶의 많은 영향을 끼쳤기에 나의 잘못이라며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주인공. 다시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친구의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일 거다. 어릴 적 팬이라는 친구의 말을 주인공은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다. 그저 가장 라이벌이었던 아이가 사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3Eihy5qdMgweSgWrNoFE1w4092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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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황작물이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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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4:34:44Z</updated>
    <published>2024-07-14T14: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당옥수수는 처음 나오기 할 때가 맛있다고 한다.  삼촌이 엄마네 옥수수 한 박스 보냈다고 카톡을 보냈고, 엄마가 집에 있는 감자, 단호박도 덤으로 넣어서 우리 집으로 가져다주셨다.    구황작물을 매력을 모르는 남편은 옥수수를 깨작깨작 먹는 게 귀찮고, 단호박은 식감이 별로라며 잘 먹지 않는다. 아싸 내가 다~ 먹어야지!   단호박 2개와 옥수수 3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qdE4fuhKUwv_ykcmgCknkRLia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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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국제도서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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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4:19:08Z</updated>
    <published>2024-07-01T14:1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에 도서전을 갔을 땐 적당히 둘러보다 와서, 이번에도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아니었다. 입장뿐만 아니라 티켓을 끊는 줄도 있고, 들어가서도 큰 부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지옥철에 탄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큰 축제였다. 의미가 좋은 키워드들을 골라 도장으로 만들어 시를 만들어보는 이벤트부터, 책 읽는 성향을 분석해서 책을 추천해 주는 이벤트 등 꽤나 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1gb-6NHm5BycfN-TRsNuT6Hja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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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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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20:59:14Z</updated>
    <published>2024-06-16T14: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 온 동네의 좋은 점은 산책하는 길이 너무 잘되어있다는 점이다. 큰 하천은 아니지만, 작은 하천에 크게 우거진 나무들이 많아서 풀냄새를 자주 느낄 수 있다. 남편도 나도 풀 재택이다 보니 저녁마다 산책을 자주 하다 보니 더욱 동네가 맘에 들었다. 한 번은 큰맘 먹고 런데이를 시작했다. 8주 동안 주 3회 달리기 트레이닝하는 프로그램인데, 중간에 힘든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FpGYQFW-P8xIa_U5hEZK3LDXB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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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가지 쇼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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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22:11:44Z</updated>
    <published>2024-06-10T12:4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 환갑 기념으로 가족끼리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인상 깊었던걸 꼽아보자면, 아버지의 바가지 쇼핑이다. 150만 원짜리 건강 보조 식품을 가격 비교도 없이 영업사원 말에 홀라당 넘어가 지갑을 여는 아버지의 모습은 너무 나도 속상했다. 신발 하나 사려고 &amp;lsquo;다나와&amp;rsquo;도 들어가 보고, &amp;lsquo;당근&amp;rsquo;도 열심히 활동하던 아버지였는데, 판단력도 흐려지고 주위 가족들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Xl2MI6RDvosx2OMdiYzY7ViNK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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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주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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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23:09:08Z</updated>
    <published>2024-05-27T13:2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중엔 문제 많았던 버그를 잘 수정해서 장애에서 모처럼 해방되어서 좋았다. 여유가 생기니 달리기도 하고, 집 주변 새로운 산책길도 가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아하는 드라마도 보면서 잘 쉬었다.   이번 주말엔 예전 동네 친구 결혼식이 있었다. 오랜만에 간 안양은 전보다 훨씬 더 아파트가 빽빽이 들어서 있었다. 범계 로데오 거리 광장에선 젊은 친구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b5%2Fimage%2Fh1ZDePlJ7Um63PRf1elnbihcJ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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