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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이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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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드라마를 좋아하는 심리학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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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05T14:29: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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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절과 만족 사이  - 무너지지 않는 자기를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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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12:43:31Z</updated>
    <published>2026-07-10T04: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이미맘이 화제였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amp;quot;돈두댓 OO하지 않아요~&amp;quot;  최근 화제였던 웹툰 원작 드라마 참교육에서도 우리 아이 자존감 낮아질까 선생님을 잡도리하는 부모의 에피소드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다(배우의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나도 가슴이 벌렁거릴 지경이었다).   아무튼, 아이에게 결코 좌절을 주지 않으려는 사람들과 아이는 필요하다면 맞아서라도 좌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L8%2Fimage%2FTX0JlbYkX8yde3lPiewaWuXS5iA.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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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한함을 받아들인다는 것 - 토이스토리5의 여운을 느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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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9:33:47Z</updated>
    <published>2026-07-08T06: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고대하던 토이스토리5를 보고 왔다. 토이스토리에 깊은 팬심을 가지고 있는 동반자와 함께 살다보니 나에게도 좀 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영화다.  결론: 눈물을 훔치면서 봤다.  제시는 보니의 변심에 자기를 탓했다. 내가 그만한 가치가 없는 것 같다고. 그러다가 릴리패드를 탓하며 분노했다. 이 모든건 다 너 때문이라고(투사의 순간이었다). 그러다 받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L8%2Fimage%2FJ3vnGtgZYgkg61rGstH6lLRuu5I.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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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 생겨날 수 없는 나에 대한 감각 - 상대의 눈에 비친 나는 어떤 모습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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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7:49:47Z</updated>
    <published>2026-06-06T05: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라는 질문에 수많은 답이 따라온다.  나는 이걸 좋아하고, 이런걸 싫어해요. 나는 이거는 잘하고, 이런 거는 못해요. 선호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능력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도 자주 있다.  이렇게도 물어볼 수 있다. 나는 내가 마음에 드나요? 나는 나와 사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L8%2Fimage%2FhKC4jJwxFh-6mTn08qa3lQve2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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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가 나는 것과 화를 내는 것의 차이  - 감정을 인정하는 것과 정당성을 확인하는 것, 감정을 표현하는 것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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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7:46:19Z</updated>
    <published>2026-06-05T02: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다. (세나개처럼) 느끼기에 편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감정은 있을 수 있다. 화, 슬픔, 혐오 같은 감정들은 품고 있기 괴롭다. 그럼에도 모든 감정은 느낄만 해서 느껴지고,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있다.  내 경계가 침범 당했을 때 화가 나는 것은 일종의 신호다. &amp;quot;지금 문제가 있어! 경계를 지켜!&amp;quot;  이 상황에서 화를 잘 표현하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L8%2Fimage%2FarZ5h7_JLIUg1YkbmZLoFVR0L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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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사람을 변화 시킨다. - 안판석 감독의 드라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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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5:54:42Z</updated>
    <published>2026-01-07T05:5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것에 조예가 깊다거나 무언가에 대해 깊이 있는 덕질을 별로 해 본 기억이 크게 없다. 쉽게 질리고, 관심은 금방 옮겨가는 편이어서 파고드는 사람들에 대한 신기하고 부러운 마음이 있다.  그래도 드라마 보기는 꾸준히 좋아했는데, 드라마를 누가 연출하는지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으면서도 유일하게 이름을 아는 드라마 연출가가 안판석 감독님이다.  최근작 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L8%2Fimage%2FMW0GuPw3-I0-DiLb_ym8Ew83onM.jfif" width="2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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