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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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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inkjy0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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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기를 성실히 해서 궁극에는 작가가 되고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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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29T09:51: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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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어남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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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23:03:06Z</updated>
    <published>2026-09-10T23: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과 의식  의식이 나다. 육신은 내가 아니다.  우우우웅 하는 전철의 소음 코의 간지러움 허리의 통증  선선한 에어컨 공기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깨달아야 할 내가 없음을 더이상의 에고 부풀리기는 필요치않음을  그저 지금 이 순간의 존재로   의식의 흐름 앞에서  나는 무엇이 되는가  호흡과 햇살  에고가 불투명했던 어린날 그 어린날의 순수   호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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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이유란 - 삶에 대한 미련 떨쳐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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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22:57:46Z</updated>
    <published>2026-09-10T22:5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때는 도대체 왜 태어났고 어디로 가며 어떤 식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기 위해 책을 많이 읽었다. 결국 종교나 철학서적을 한참 보다가 어느 날 왜 태어났는지를 생각할 필요가 없으며 자아가 있어서 태어난 게 아니라 생이 주어졌고 아무 생각 없이 동물이나 아기처럼 현존하다가 어느 순간 자아라는 것이 생겨나 끊임없이 번뇌하고 내가 왜 태어났으며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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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 있음이 두렵지 않을 때 시작되는 진짜 행복 - 홀로 섬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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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7:42:02Z</updated>
    <published>2026-04-05T07: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아빠는 왜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해? 난 혼자 있으면 싫은데&amp;quot; 초등학교 저학년 딸아이에게 들은 말이다. 혼자서 산책을 하고, 혼자 맛있는 가게에 가서 밥도 먹고, 나만을 위한 쇼핑을 하고, 혼자 글을 쓰고, 나를 위한 커피를 내리고 이런 순간들. 물론 가족과 함께 다 같이 무언가 즐겁고 좋은 경험을 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도 너무 좋다. 하지만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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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과 악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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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0:10:41Z</updated>
    <published>2026-02-26T02:3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는 성선설을 믿었다. 순수함의 결정체인 아기가 무슨 악의가 있을까? 태어나 경쟁 사회에 자라나면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악을 배웠을 거라고 생각했다. 또한 20대 때까지만 해도 사람은 바뀔 거라고 믿었다. 20대 초반엔 무조건적인 사랑을 통해 내가 누군가의 다친 마음을 치유해 그 사람의 인생도 바꿔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마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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