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博物) 박물(博物) 목재 가구 틈 사이로 막 갈아낸 원두의 향이 스미고 열린 것도 닫힌 것도 아닌 문 틈새로 한낮의 열기 품은 바람이 고개를 드밀고 공사 중인 골목길로는 택시와 자가용이 문을 여닫다 이내 떠나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