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풀 같은 남자 투머치 토커 너의 장담점 남편은 키가 크다 그런데 키만큼 맘을 쓰지 않는다 남편은 많이 먹는다 그런데 먹은 만큼 힘을 쓰지 않는다 남편은 자상한 남편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말은 내가 해야 하는 게 아닌가 너를 좋아했던 모든 모습이 이제는 변질되어 다가온다 그러면 뭐 하나 이제는 반품도 안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