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상처를 헤집는 말을 생각 없이 지껄인다. 입에서 나불대는 말 익숙해서 그런가 싶다. 상처를 받아 심장이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온다 후회로 남겨질 말을 하고는 눈치를 본다. 진심반 장난반 말한마 디 에 죽을 줄은 모르고 곪은 상처를 헤집는다. 더 이상 존재하지도 살아있지도 못하는 가엾은 이를 마구마구 죽인다. 말 한마디가 수없이 화살이 되어 되돌아와 심장을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생각없이 지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