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한다 바람에 생선 비린내가 묻어서 온다. 과일 향이 더하여 달콤함도 있다. 비는 축축함 속에 한숨도 묻어있다. 불어온 바람 속에는 사람의 애절함 사랑도 있다. 바람에 난 무엇을 더해 보낼까? 행복함 한 스푼 눈물 한 스푼을 버무려 보낼까? 바람 생선비린내에 나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