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 미리 조리하면 쉽게 완성이다

[나의 음식 100] 035 찜닭

by와이작가 이윤정

"포장하지 뭐." 아빠, 언니들과 불고기 전골과 막국수를 먹고 찜닭 골목에 방문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좁은 골목 안쪽에 안동 찜닭 골목이 나온다. 찜닭 골목엔 다듬어 둔 감자, 양파, 당근, 파가 소쿠리째 놓여 있다. 엄마는 배달할 때마다 '감자 많이' 달라고 요청했다. 찜닭집 고객 관리 명단에 '감자 많이'로 뜬다. 두 마리는 각각 포장하고, 한 마리는 큰언니 집으로 택배 보냈다.

보냉 백에 반조리 상태로, 간장 소스 한 팩에 닭이 담겨 있다. 불린 당면과 야채는 따로 포장되어 가방에 들어 있었다. 집에 와서 큰 냄비에 소스와 닭을 넣고 20분간 조린 후, 나머지 재료를 넣고 끓여낸다. 안동에서 먹는 것과 같은 맛이 난다. 찜닭은 직접 매장에 가서 먹기보다는 포장 배달을 주로 하는 편이다. 겨울에는 택배로 주문해서 먹어도 상태가 괜찮다.

글도 반조리 상태로 만들어 두면 완성된 한 편을 만들기 쉽다. 매일 쓰는 일기는 반조리 상태 글이다. 바카라이라는 완성품을 만들려면 독자에게 도움되는 내용을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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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북 바카라쓰기 연구소 (서울 송파구) , 온라인 바카라쓰기 클래스, 평단지기 독서모임, 저서:《습관은 시스템이다》,《평단지기 독서법》, 《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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