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다전을 혹시 기억하시는지?
언젠가 제 글에서 다전의 편지라는 글을 적은 적이 있다. 그 친구가 바로 내가 세상을 보는 눈을 만들어주었다. 아마, 내가 신문사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갈까? 생각하다가 그 당시 사법고시를 공부하던 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다행히 그 친구와 수년간을 신림동 고시촌에서 살 수 있었다. 나는 그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워 일단 고시 서적과 광장에서 서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꾸려 나갔고,
이 친구는 계속된 사법고시에서의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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