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내 소중한 사람아! 요즈음 들어 몸이 무겁다. 계속 달고 온 몸의 건강이 좋지 않고, 나 또한 나이라는 것이 무시 못할 정도라고 생각되는 지금, 난 죽기 전에 꼭 보고 싶은 얼굴들이 꿈에 나타났고, 이제는 내 삶을 어느 정도 정리할 시기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