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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씨


난 풍족한 땅에서

먼 곳에 살아.


땅은 척박하고

사람은 거의 없지.


그런 땅에서

땅 끝으로 더 가게 되었어.


더욱 살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그곳은 풍족해.


내가 웃게 될 줄 몰랐어.

이곳에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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