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랐다

byc 씨


그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동물의 생각이었다.


빠르고 거대했다.

어떻게 생각하는 게

그럴 수 있겠나.


생각뿐만 아니라

몸, 움직임도 놀라웠다.


빠르고 정확했다.


뇌에서 일어나는

강렬한 전기,

심장이 움직이는

강렬한 전기,

경이로운 몸이다.


그래서

그 사람의 살결,

몸에서 은은한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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