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나 이 말을 하면 바로 그 생각을 전하고 싶은 거야. 이 말을 하면 다른 저 말을 할 생각이 없는 거겠지. 저 말을 할 생각이 있지만 이 말만 하고 싶은 거기도 해. 너는 말하며 너의 생각을 전했어. 그런데 너와 달리 마주한 나는 너의 말로 너의 생각을 알면서 오히려 다른 생각, 저 말을 해. 생각이 둘이고 말도 둘이지. 어떻게 대화할 거야. 다행이라면 둘 다 아는 나이고 너도 그렇다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