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메시지 딜리버리의 중요성 사는이유(reason to buy),사는 이유(reason to live 얼마전 아는 대표와 식사를 하다가 광고에 있어서의 '메시지 딜리버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광고는 우리가 원하는 타겟에게 우리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과정이다. 이 메시지는 소비자에게 있어 의미가 되고 그 의미가 그들이 우리의 재화나 서비스를 사는 이유 (reason to buy)가 된다. 내가 이 옷을 사야 하는 이유는 나를 대변하기 때문이고 이 옷을 통해 나는 특별해질 수 있어 라는 생각. 메시지 딜리버리란, 소위 진심전달법칙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 특별해지고 어제까지 의미없던 것이 지금부터는 내게 가장 중요한 의미가 되는 과정이다. + 삶을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사는 이유 (reason to live)도 사는 이유 (reason to buy) 처럼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이다. + 일 때문에 동생이 낮에 우리집에 방문했다가 백합탕을 끓여놓고 갔다. 동생이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우리 집에 백합탕을 끓여놨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엄마 왈, "오늘 저녁에 술 한잔 하겠구나" 그 내용을 전해들었을 때 난 웃으며 대답했다. "이미 화이트 와인 한잔했다. 백합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오늘의 와인 한잔은 계획되어 있기 보다는 광고로 인한 의미부여만큼이나 특별한 메시지 전달에 의해 내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진 게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