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더 먹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만 두서없는 일기장 29살이 되니까 하늘이 무너지지도 않고, 주름살이 죽죽 늘어나지도 않았다. 의미부여를 하기 싫지만 자꾸 의미를 갖다 붙이게 되는 나의 마지막 20대.. 믿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