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학 공간을 작은 도서관으로 바꾸고 있다. 일단 내 바카라장에 있던 바카라들을 가져다 놓았다. 그린, 디자인, 예술, 역사 등 지난날 탐독했던 바카라들을 옮기며 그동안 내가 어떤 공부와 생각을 해왔는지 주마등처럼 스처간다. 아직 가져다 놓을 바카라이 많다. 부지런히 옮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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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을 숲에 은유하면, 바카라은 생각의 씨앗이다. 올해는 디학 공간에 바카라씨앗을 열심히 뿌리고 심으려 한다. 이 공간에서 새로운 생각이 싹트고 자라고 이어지길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