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상] {만추에} 칠보/이승섭 그새 또 간다기에 화풍 그리려 하지만 산만한 에고 심술이라 세월 풍편 들려와 진리 길 재촉 하지만 풍상으로 얼룩진 누수 어찌할 수 없어 초조함에 만추는 또 어디 가는지 몰라 가슴팍 언저리 시리기를 수십 번이라 이 풍상 어찌하오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