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팀장으로 있는 건설회사의 기준으로 살펴보면 브랜드라 부를 수 있는 회사들은 평균적으로 30평 이상이 되어야 기본적인 마진이라는 것이 남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작게 짓더라도 마진은 남지만 집을 작게짓던 크게짓던 들어가는 장비대와 인건비가 비슷하기 때문에 큰 규모의 회사를 움직일려고 한다면 최소 기준은 30평이라고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최근에는 25평 이상부터 짓기도 하나 30평 미만은 5% 할증이 있으므로 이 부분을 염두하여 시공평수를 정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남는 자재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재는 온장개념(재단되어 나오는 자재가 아닌 정해진 규격의 자재)으로 들여와 현장에서 재단하여 쓰기 때문에 남는 자재를 타 현장에서 쓸 수가 없고, 결과적으로 폐기로 처리 하는 편입니다.
장비와 인원 역시 일당 개념이기 때문에 적은 평수를 짓는다고 시간당 급여(사용료)로 지급이 불가하여 결과적으로는 큰 평수의 차이가 나는 시공현장이 아니면 대부분의 지급 원가(자재비, 인건비, 장비 사용료 등등)가 동일하게 이루어집니다.^^
6. 같은 평수를 단층 or 2층으로 지었을 때 금액적 차이가 있나요?
보통 개인 시공 업자나 영세업체에서는 단층과 복층의 시공단가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평당단가로 계산되어 시공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2층으로 짓는다고 하여 공사비가 상승되어지지는 않습니다.^^
*간혹 물량으로 뽑으면 차이가 나지 않느냐?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실제로 뽑아서 비교해 본 결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기술력의 차이가 더 있기는 하지만 기술력이 더 들어간다고 하여 비용을 더 받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최소 6.5개월 정도는 생각하시고 준비하셔야 합니다.(물론 이는 계획 진행에 있어 변경 사항 발생 빈도 및 공사 중 일기 변화에 따라 일정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항이면 제가 위에서 설명드린 기간안에 모두 마무리가 되어집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잘 돌아가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뭅니다. 주변의 민원이 들어와 공사사 스톱되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설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반년이상 설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최소 1년 전에는 스타트를 하여 여유있기 집 짓기를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아무리 늦어도 8개월 전에는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건설회사의 경우 주택 전문 시공회사이기 때문에 땅과 관련된 문제는 대행해 드리지 않습니다. 법적으로도 이를 대행해 주는 것은 말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토지의 경우엔 매입 전 건축이 가능한 토지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보만을 간략이 조언해 드리는 것이지 절대로 건설회사에서는 땅과 관련된 문제를 대행해 주지 않습니다.
혹 대행이 가능하다라고 한다는 것은 부동산이나 시행업체가 같이 조인되어져 있는 경우일 것입니다.
또한 직접 토목공사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토목공사의 경우 토목업체에서 진행하는 부분이므로 건설회사에서는 대행해 주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다니는 회사처럼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라고 한다면 이미 토목업체와 조인이 되어져 있어 별도의 선택을 하시지 않으셔도 편안히 진행이 가능하십니다.(이 부분은 회사마다 시스템이 다르므로 한번 계약 전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을 내리면 건설회사에서는 토목공사를 하지 않습니다. 하청이나 파트너쉽으로 조인되어져 있는 토목회사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