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조선과 한겨레에 타다.2019년. 파라솔 같았던 이쁜 우산을 접고, 내리는 빛과 비를 손바닥으로 간신히 막아야 했다. 퇴사는 그런 거더라. 홀로 서야 할 때, 홀로 밥벌이를 해야 할 때, 도대체 뭘로 숟갈과 젓갈을 분주하게 만들지 생각을 해야 한다. 스스로 질문을 던져 답을 찾거나 다른 분이 던진 (뜻밖의) 질문을 통해 답을 찾을 수도 있다. 그게 미디어일 때, 답은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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