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7) DJ 코난,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은 춤을 춘다

롱블랙 8월 12일, 문장채집 no. 497

롱블랙 8월 12일, 문장채집 no. 497

DJ 코난 : 클럽부터 폐터널과 광화문 광장까지, 사람들을 춤추게 하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782


1. 내가 내 믹스에 즐겁고 행복하면, 사람들에게도 그 에너지가 전해지는구나. 너무 신났어요.


1691757495bd9800d48671edd654e5a7919a643085.jpg코난이라는 닉네임은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에서 따왔다. 친구가 건네준 댄스 배틀 영상을 보고 ’흑인 음악’에 빠져들어 CD와 LP를 사모으기 시작했다. ⓒ롱블랙


2. 음악 자체가 아니라, DJ가 하고 싶어서 음악을 했다면 배우는 게 없을 거예요. 30초만 얘기해 봐도 티가 나죠. 자기 생각 없이 대중에게 맞추면서 끌려다니면 힘들어져요. 당장 큰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은 내려놓고,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 지 확실히 해야 해요.


1691757545219a1d284bdab1a67ef015614e715e31.JPG이태원 플레이리스트, 이태원 유나이티드 티셔츠, 이태원지구촌축제 기획 등 코난은 이태원 거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이태원 대통령’으로 불린다. ⓒDJ 코난


1691757561162135a581a804255231c31e7a9c62f6.JPG2022년 초 코난은 춘천시와 협업하여 강촌의 폐터널에서 진행하는 페스티벌을 열었다. 그는 폐허가 된 강촌에 문화의 씨앗을 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DJ 코난


3. 클럽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있더라도, 지금을 꽤 긍적으로 봐요. 열매가 맺을 때 보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잖아요. 지금은 팽창하고 있는 단계예요. 누군가 사랑으로 돌봐준다면 다시 밀고 있고 튼튼한 열매가 되겠죠.


디제이코난 인스타(1만명) https://www.instagram.com/dj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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