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인사

byoptimist

최근에 여러 일들이 겹치면서 조직문화와 관련된 글들을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삶에서 극한의 상황들이 펼쳐지니 그곳에 집중할 수밖에 없더군요. 글을 써야 한다는 부채감과 글이 중요한가? 마음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시간은 있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는 편이 맞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바쁘지만 마음의 여유는 어느 정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 찾을 때까지 기다리기보단 짧은 글이라도 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사상, 그것들은 너를 위한 것이 아니다.

사상 같은 건 곧장 치워 버려. 철학하려고 하지 마.

이론을 만드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너는 조류학자가 아니야 너는 새야 그러니 노래를 부르렴

- 유퀴즈 민음사 김민경님 편 중


유퀴즈에서 김민경 님이 이야기한 내용이 가슴에 콱 박혔습니다. 제 글도 있어 보이는 글, 통찰 있는 척하는 글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글을 지향해보려 합니다. 솔직한 글, 날 것을 통해 누군가의 고개가 끄덕여지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회의 후 회의록 단어에 집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