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시민의식, 이 쓰레기는 누가 치워야 할까?​

지구 살리기 환경 운동은 나부터


어제 토요일 지인 자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분당에 갔다. 그곳 멋진 다리를 지나 가는데, 그 중간 엘리베이터 옆에 잔뜩 놓인 쓰레기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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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스 정류장 옆 건물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거기 휴지걸이 위에도 먹다 남은 커피가 있었다. 화장실에 있던 것은 치웠지만,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것은 너무 많고, 치울 수 있는 쓰레기통도 없어서 그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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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나갈 때는 눈살만 찌푸리고 지나갔는데, 결혼식을 마치고 생각하니 저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1km를 걸어서 찍었다. 다른 길로 갈 수 있었지만 이러한 상태를 바꾸려는 우리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시민의식은 성장하기에 사진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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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처럼 카페를 좋아하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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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먹는 사람 다르고, 치우는 사람 다른가?

우리가 걷는 거리를 지저분하게 한다면 그 피해는 누가 보는가? 바로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그 망가진 환경 속에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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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자는 운동에 앞서 생활 속에서 지켜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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