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 인연 다시 마주함이 부끄럽지 않기를 사람의 인연이란 무엇일까? 미래를 알까? 모르고 걷는 길이 인연이다. 그렇지만 그 순간순간을 아름답게 걸을 때 그 미래는 꽃처럼 피어날 것이다.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른다. 그 인연이 아름답기를 그 마주함이 기쁨이기를 그 인연이 슬픔이지 않기를 그 마주함이 외면이지 않기를 다가올 미래에 편지를 보낸다. 지금을 예쁘게 가꾸어 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