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안개와 부재 속에서 안개 때문에 이별한 건지 이별당한 건지 정할 수 없지만 부재하는 너 의지는 지워버리고 이별과 부재를 환각 시키는 만져지지 않는 막막한 강요를 먹먹해하는 나의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