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예보: 핵개인의 시대』에서 송길영 저자는 말합니다. '독자보다 작가가 더 많은 시대'라고요.
제가 만났던 어느 출판사 대표님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바카라을 읽다가 '이 정도는 나도 쓰겠는데?'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작가가 될 확률이 높다고요.
이런 말이 오가는 이유는 뭘까요? 여러 자료를 검색해 보고 저의 생각을 덧댄 결과를 4가지로 요약해 봅니다.
첫 번째, 디지털 플랫폼의 확산입니다.
저는 2021년부터 '글'을 썼지만, 2011년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맛집, 여행, 일상을 기록하며 저도 모르게 글쓰기와 가까워지고 있었던 거죠. 요즘은 개인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스레드, 페이스 북, 카지노 온라인카지노 등 글쓰기와 관련해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이 있습니다. 본인만의 온라인 세상에 글을 쓰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일상이 익숙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태 쓴 글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적당한 수정을 거치면 '작가' 대열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인기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이 그동안 쌓은 콘텐츠를 엮어 바카라으로 출간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출판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종이바카라, 전자바카라, 오디오 북 등 출판의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있습니다. 대형 출판사 못지않게, 독립 출판사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1990년부터 전자바카라이 상용화되기 시작했지만, 2019년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전자바카라 시장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바카라 구매가 힘든 독자들, 선뜻 구매하기를 꺼리는 독자들, 해외로 나가있는 독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유레카였습니다. 종이바카라이 아니더라도, 내 글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방법도, 읽을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오프라인 및 온라인 글쓰기 커뮤니티의 활성화입니다.
예전처럼, 꼭 등단해야 작가가 되고,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바카라을 낼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삼삼오오 모여 바카라을 읽고, 의견을 나누고, 짧은 글 한편을 쓰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나아가, 그 글을 엮어서 공동 저서로 출간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는 이들도 더러 있습니다. 또한, 어릴 적 품은 글쓰기와 관련한 소망을 실현시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같이 공부하다 보면 혼자 할 때보다 동기부여도 더 되고, 글쓰기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 번째, 글쓰기를 강조하는 문화입니다.
개인 블로그, 카지노 온라인카지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물을 올릴 때 글쓰기의 영역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정보성에 대한 글이라 해도, 이전과 달리 글쓰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독자의 가독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성의 없는 글, 어려운 어휘, 복잡한 문장을 쓰면 독자가 그 글을 끝까지 읽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내 블로그를 찾은 사람이, 얼마나 머무르는지가 중요해졌습니다. 다른 매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색에 대한 답변을 넘어, 얼마나 쉽고 조리 있게 설명해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독자보다 작가가 많다'라는 표현은 과장일 수도 있지만, 과거에 비해 출판하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분명합니다. 디지털 플랫폼의 확산, 출판 범위의 확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글쓰기를 강조하는 문화 외에 다른 여러 가지 이유도 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글쓰기에 대한 인식이 변했고, 작가로서의 변신을 시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사실입니다.
한 번쯤은 글쓰기에 관심을 가졌다거나, 작가로서의 꿈을 품었던 적이 있다면, 요즘 같은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비추며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