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오늘 일찍 왔네"
평소보다 1시간 빨리 일어나 회사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이다.
평소에도 일찍 출근하지만 1시간 일찍 일어나니 7시 전에 회사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그 시간에 출근을 해도 나보다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일찍 출근을 하는 것일까?
일이 많아서도 아니고 월급이 적어서도 아니고 집이 가까운 것도 아닌데...
각자가 추구하는 생활 패턴이 있고 그들과 나에게는 차이가 있을 거다.
그러면 나는 왜 1시간 일찍 출근을 하게 되었나?
1시간 일찍 하루를 시작하게 되면 하루의 생활 패턴이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된다. 일찍 일어나는 만큼 일찍 자야 하기는 하지만 1시간은 하루 24시간에 더해져 25시간으로 하루를 살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뭐? 그렇게 살면 뭐가 달라지는데?"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 시간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 못하게 하여 하루를 조금 더 알차게 만들 수 있다. 퇴근 후 해야 할 일들이 많은 나로서는 정말 필요한 시간이고 소중한 시간이 된다.
대외 활동들, 개인 활동들, 미루고 미뤘던 일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만들 수 있다. 회사 일도 중요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삶에 조금의 변화를 가져간다.
그런 나의 1시간 빠른 하루의 시작은 서머타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