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를 굽다 뼈까지 털어낸 적나라한 모습 은유가 없다 장어를 굽다 진순희 여자가 장어를 굽는다 배 가른 장어의 모습이 적나라하다 뼈까지 털어낸 적나라한 모습 은유가 없다 나는 장어 굽는 여자를 보면서 시작노트를 꺼내 들었다 시 한 수 굽기 위해서다 살점만 남은 장어의 뱃속처럼 시는 저렇게 노골적이지 않다 온전히 드러내선 곤란하다 여자가 장의 배 위에 소금을 뿌리자 장어의 꼬리가 움츠러든다 아! 살아있나? 내 문장의 동사가 찔끔거린다 제 바카라이 출간됐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7855049 http://www.yes24.com/Product/Goods/96006050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344141269&sc.saNo=003002001&bid1=search&bid2=product&bid3=title&bid4=001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88700745&orderClick=LEa&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