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남루한 기도 - 아들을 향한 애끓는 기도 지극히 남루한 기도 생각하고 보고 듣고 먹을 수 있 기를 , 아가들만큼이라도 앉고 서고 걷고 달릴 수 있기를 씻고 멋 내고 옷 입고 나를 향해 웃어준다면 그때처럼 메시지를 주고받고 노래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10년 전처럼 옛적 같기를 평범한 일상 같 기를 원래대로 돌아가는 게 누구나처럼 할 수 있는 게 기적인 이 기도 는, 남루하고 가난하 지만 애끓는다. [사진:픽사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