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바카라쓰기
프롤로그 —이 글을 읽을 당신에게
무언가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오래됐을 것이다. 수년째일 수도 있다. 생각만 하고 시작하지 못한 것, 시작했다가 멈춘 것, 어딘가에 저장해 두고 다시 열지 않은 것. 그 모든 것이 당신 안에 있다. 그것을 당신은 아직도 지우지 않았다. 지우지 않았다는 것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잘 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쓰는 법을 가르친다. 이 둘은 다르다. 잘 쓰는 것은 나중의 일이다. 일단 지금은 쓰는 것이 가장 먼저다.
경험을 당신만의 가치로 만들어내는 일. 평범한 돌을 황금으로 만들어줄 황금 연금술.
어쩌면 당신이 이것으로 먹고살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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