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장이 '우기기'가 아닌 '논리'가 되려면 다음 세 가지 필터를 통과해야 합니다.
연관성(Relevance): 근거가 주장의 내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주제와 상관이 없다면 쓸모가 없습니다.
타당성(Validity): 근거로 제시한 정보가 이치에 맞고 사실이어야 합니다. 과학적 원리, 역사적 사실, 검증된 격언 등을 활용할 때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객관성(Objectivity): 나만의 독특한 경험이나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보편적인 내용이어야 합니다.
근거를 잘못 선택하면 주장 전체의 신뢰도가 무너집니다.
잘못된 지식을 근거로 든 경우 "겨울에는 해가 북쪽에서 뜨기 때문에 방 안이 춥습니다." 설명: 해는 계절과 상관없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집니다. 사실 자체가 틀렸으므로 타당성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을 강요하는 경우 "점심 메뉴는 반드시 비빔밥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강아지가 비빔밥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설명: 강아지의 취향은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없는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객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표본이 너무 적어 신뢰할 수 없는 경우 "우리나라 중학생들은 모두 수학을 싫어합니다. 제가 어제 만난 옆집 형과 뒷집 누나가 수학이 싫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설명: 단 2명의 의견으로 전체 중학생의 생각을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통계가 되려면 충분한 수의 조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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