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일이 있는 하루였다. 아침에 3주간 계속 투병하던 고양이 주노의 부고를 들었다. 오늘 새벽 3시 전후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동생네 부부가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와 직접 씻기고(일반적으로는 병원에서 씻어준다고 한다) 거실에 뉘어둔 사진을 보내주었다. 저녁에 온 가족이 모여 장례를 치르는 일로 분주히 통화를 나누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영롱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기록정보학 박사, 글쓰는 활동가, 주로 연극과 영화 비평, 더러는 일상의 크고 작은 단상들의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