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그 후...) 달라진 기준, 현재를 살아가는 힘 좋아하는 일을 할까? 잘하는 일을 할까? 돌아보면 너무나 조급했어. 이런 사람이 좋을지, 저 런 사람이 좋을지 어떤 스타일이 잘 맞을지... 어차피 만나봐야 알고, 나부터 성숙해야 알아볼 수 있을 텐데 능력 있고 특별한 반짝반짝 빛나는_ 잘 살고픈 욕심 완벽해지려는 욕구와 잘못되면 안 된다는 두려움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던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무슨 일을 할까?라고 묻지 않고 어떻게 할까?라고 물어, 할 수 있는 일에 손에 닿는 부분부터 깊은 정성을 쏟아 볼래. 나의 재능, 나의 비전 부풀린 '나, 나, 나'만 보지 않고 시선을 넓혀 가슴을 열어 고요한 소리를 들어볼래. 삶이 나에게 원하는 건 무엇인지. 내가 가진 무엇으로 헌신할 수 있을지. 어떻게 사랑을 키우고 전할 수 있을지. 좋아하는 일을 할까? 잘하는 일을 할까? 나만의 일은 무얼까? 방황하던 그때는 고민에 빠져 과거로 미래로 가있느라 현재를 놓치고 있었어. 예측할 수 없는 앞날을 계획하고 통제해야 잘 살 수 있을 거라 믿고 지금 여기서 힌트를 주고 있는 삶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던 거야. 지식 쌓기, 방법 찾기, 이유 찾기로 미루고, 회피하며 실수를 통해 배울 기회 경험을 통해 얻게 될 선물들을 놓치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