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가 아니라, 함께 걸어준 이름에 대하여 -
2025년 11월 7일, 처녀비행을 시작하듯 온라인카지노에 첫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로 꼭 마흔 일곱 날 만에, 1,000명의 독자께서 제 삶의 궤적에 동행해 주셨습니다.
철학도 없고, 감성도 없고, 화려한 미사여구도 없는 투박한 글입니다.
그저 ‘늘 푸른 노병’의 거친 숨소리가 담긴 기록일 뿐인데,
어느덧 1,000분이라는 소중한 독자님들이 제 곁에 모였습니다.
인생이라는 전장戰場에서 함께 걷고 있는 1,000명의 전우를 얻은 기분입니다.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구독자 1,000명 기념. Q&A를 제안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러분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비사관 출신으로 시작한 군생활과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야생의 보험 영업 현장에 서기까지...
제 삶의 궤적 중에서 궁금한 점, 은퇴와 재취업을 앞둔 두려움, 혹은 조직 생활의 고민 등 무엇이든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질문 중, 가장 울림이 큰 분들께는 정성 어린 답변을 연재 글로 올리겠습니다.
또한, 질문을 주신 분들 중 서너 분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을 전하거나, 훗날 나올 제 바카라에 귀한 인연으로 기록하겠습니다.
길 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푸른 노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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