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늘 선물 만들기(1)
아이가 태어나 "엄마, 아빠"라는 소리를 몇 번이나 들을까? 아마도 1000번 이상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엄마, 아빠라고 말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새롭게 시작할 때는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한 후에 스스로 천 번의 연습이 필요하다. 천 번의 연습은 쉽지 않은 과정이어서 즐기지 않으면 중간에 "포기"라는 유혹에 바로 빠져들게 된다. 또 우리 인간의 한계는 600번쯤 연습하고 나면 조금 자신감이 생겨 아직 400번이 남아있는 사실을 망각하고 그만해도 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슬며시 내려놓는다. 즉 어설픈 지식과 능력은 이도 저도 아닌 것이 특별한 능력인양 포장된다. 반면에 천 번의 연습을 다 이루면 스스로 더 부족함을 느껴서 더 많이 연습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나의 경험상). 더 많은 연습을 하려면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유혹들은 과감히 끊게 되고, 부족한 것을 채우는 시간을 늘리고 싶어 한다.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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