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눈 눈에 눈 눈에 눈을 담았더니 그대가 내 눈속에 들어왔다. 내리는 눈 사이로 내 눈빛을 따라오는 그대의 눈은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 혹시 나처럼 그대 눈 속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 눈 위에 쌓이는 눈처럼 우리의 눈빛도 겹쳐져 눈부시게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