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돌아와요 돌아와 님이 없는 이곳은 앙꼬 없는 찐빵이자 꽃빵 없는 고추잡채 그리움과 공 허 함을 어찌 표현할지 막막하기 그지없어 요 아마도 이 외침이 전해지지 않겠지만 그래도 외쳐볼래요 다시 돌아오라고 나는 여기서 꿋꿋이 서있을게요 혼자라도 괜찮아요 나는 조금씩 자라날 테니까 그러다 보면 우리 다시 만날 날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