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숫자를 다시 봅시다

1-2. 당신의 숫자를 다시 봅시다 1/2

by강연극연출가


‘나는 고작 몇 가지 정보만 가지고

사람을 쉽게 판단하는 그런 사람 아닌데.....’



찰리의 주사위를 돌려보면서 혹시 이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숫자를 바꾸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과는 달리, 우리의 뇌는 누군가를 본 순간 내가 가진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빠르게 그 사람을 해석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런 판단을 입 밖으로 내뱉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마음속으로 합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그 사람을 판단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판단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판단을 바탕으로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고, 또 누군가는 쉽게 공감하지 못해 멀리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이런 판단들은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판단을 내 눈에 보이게 펼쳐보면 어떨까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를 좀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 과정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내가 어떤 판단을 하고 있었는지 조금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내 판단이 바뀌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았던 누군가에 대한 내 판단이 의외로 작은 정보 하나만으로도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판단은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고, 바뀌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주사위로 하고 있는 것은 실제 상황이 아니라 공감을 위한 연습이니까요.


그래서 이제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찰리의 주사위가 아니라, ‘당신의 주사위’입니다.

그 숫자를 한눈에 다시 봅시다.



⚀ ⚁ ⚂ ⚃ ⚄ ⚅



방금 전

당신이 선택한 숫자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아래에 당신의 주사위 ‘한 면’을 채워보세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강연극연출가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평범한 주사위로 사람의 여러 면을 펼쳐보는 강연극연출가_공감소통 강의와 연극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교육을 연출합니다

42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5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5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