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바라던 삶 - 숲 곶자왈 어느덧 연남동과 제주도를 매주 오가며 생활한 지 일 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월요일 저녁 비행기로 퇴근하고, 목요일 아침 비행기로 출근하는 그런 저의 생활을 듣고 며칠 전에 갔던 카페 사장님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제가 생활하는 연남동은 홍대 상권에 있어서 주말엔 특히 사람들이 많죠. 서울의 핫플레이스 중의 한 곳임을 체감하게 되는 곳이죠. 그런 곳에서 생활을 하다가 제주도를 가면 무엇을 접할 수 있는지 저의 일상을 나눠드리려 해요. 관광지로서가 아닌 듀얼 라이프(두 지역 살기)로서의 생활 모습을요. 이번 주 화요일에는 "곶자왈"이라는 곳을 갔었어요. 이번엔 어딜 갈까 하다가 별생각 없이 갔던 곳이었죠. 난 분명 별생각, 별 기대 없이 갔던 곳이었는데... 서울과는 분명 다른 세상이더군요. 산과도 다른 느낌의 곳이었고요. 이런 곳은 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이곳이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런 모습만은 아니었어요. 무엇이 인상적이었나 하면요. 흙이 아닌, 용암이 식은 용암석 위에 식물이 자라 숲이 되었다는 것 숲은 당연히 흙 위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의 틀이 얼마나 제한된 생각 속에 사는 것인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제 사실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 숲에 직접 와서 더욱 깨닫게 된 거 같아요. 당일로 왔다가도 좋고 , 1박으로 일정을 잡아도 좋은 곶자왈에 오셔서 좋은 영감을 얻고 가셨으면 해요. 유연하게 생각하고 찾으면 그렇게 금액적으로 큰 부담을 갖지 않고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실제 이번에 예약한 비행기와 렌트카 내용 첨부해드렸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