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조심 거창한 것만 그림이 되는 건 아니다 사무실을 지나는 데 간판이 하나보인다 소심 은 조심 지골은 뼈조심 미끄러지면 뼈다친다 대략 이런 뜻이다 색연필로 그려보기 시작 가운데 그림은 싸인펜으로 간단히 칠해 보고 스케치는 초간단 완성 색연필로 칠하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포기 오늘은 딱 십분만 그리고 끝 ’사소해도 괜찮아 오늘의 흔적 하나는 남겼잖아’ 이렇게 생각하며 노트를 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