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 restaurant 점심 시간 미리 잡은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맞이한 혼자만의 점심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다 찾은 완탕면집 낯선 사람들과 합석해서 물끄러미 음식을 기다리다 식탁 위의 컵과 수저를 그리다 식당 간판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