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만으로 눈부시다 후회없이 산다는 것 앞에 교복을 입은 남자 아이들이 걸어오는 데 특별히 잘 생긴 것도 멋을 낸 것도 아닌데 눈이 부신다는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 막 회사에 들어왔을 때 그때가 좋을 때야라고 했던 형님들의 얘기가 어렴풋이나마 느껴졌다 내가 팔십이나 구십쯤의 나이를 먹으면 30대의 그 시절을 그리워하겠지? 내가 지금의 10대를 그리워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