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슬픔에는 울음소리가 없다. 단단해 보인다는 것 “어른의 슬픔에는 울음소리가 없다.” — 에밀 시오랑 어른이 된다는 것은 참 많은 것을 내려놓는 일이다. 깊은 감정도, 오래 붙잡고 있던 슬픔도 언젠가는 스스로 감당해야 할 몫이라는 걸 알게 되며, 조금씩 마음속에서 걸러내며 흘려보내고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