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그림일기 - 등골이 서늘했지. 405일. 으으으. 아침을 공포로 만들 수 있는 3가지 조건 1. 전화벨이 울린다. 2. 약속 시간에서 약 5분이 지났다. 3. 그 전화를 잠결에 받았다. “어디쯤 이세요?” 이 문장이 이렇게나 무섭다니.. 눈 뜨자마자 등골이 서늘해짐을 느꼈습니다. 알람음 듣고 ‘일어나야지’ 했는데 왜 이 시간인 건가요? 엉엉 게다가 가는 길 제가 탄 택시는 모든 신호에 멈춰 섭니다. 이런 무서움은 겪고 싶지 않네요. 반성해라. 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