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그림일기 - 밤낮이 바뀌었다. 335일. 되돌리자. 소리를 잡아먹고 고요해지는 밤은 집중하기에 참 좋 아요. 봄의 밤은 더 그렇죠. 창으로 근사한 라일락 향이 넘어오고 말입니다. 요 며칠 집중을 밤에 했더니 낮과 밤이 바뀌어 버렸어요. ㅠㅠ 나의 다크서클이 점점 깊어지고 눈동자도 쾽해진 듯. 내일부턴 반드시 기필코 꼭 패턴을 바꾸리라! 다짐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