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선릉4호점을 소개합니다
패스트파이브가 강남 테헤란로에 새 지점을 열었어요. 선릉역과 역삼역 사이, 센터필드교차로에 자리한 선릉4호점인데요. 오늘은 새로 문을 연 선릉4호점을 찬찬히 소개해 드릴게요.
새 지점을 준비하면서 저희가 가장 먼저 떠올린 건 '누구를 위한 공간일까'였어요. 강남에 사무실을 구해보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텐데요. 이 동네는 생각보다 선택지가 좁아요. 좋은 신축 빌딩은 대기업 위주로 채워지고, 작은 회사가 들어갈 만한 곳은 지은 지 오래된 건물이 많죠. 그 사이의 니즈를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한 자리가 오랫동안 비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2024년에 준공된 신축 건물에 신규 공유오피스를 오픈했고, 사무실 규모의 선택지도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1~6인 사무실 35개, 7~15인 사무실 15개, 그리고 3층에는 한 층을 통째로 쓰는 전용오피스까지 마련했는데요. 갓 시작한 1인 기업부터 30인 내외 팀까지, 회사가 커질 때마다 건물을 옮겨 다니지 않고 한자리에서 규모를 늘려갈 수 있죠.
저희가 공간을 디자인할 때 세웠던 중요한 기준은 이거였어요. '오래 있어도 편안한 사무실인가.' 사무실은 하루의 3분의 1 이상을 보내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화려한 연출보다는 안정감을 택했습니다. 베이지와 브라운 계열의 우드와 패브릭으로 차분하게 마감하고, 큰 창으로 자연광이 잘 들어오도록 했죠. 라운지 가구도 오래 앉아도 편한 지부터 살폈고요.
또한, 층마다 서브 라운지를 둬서 잠깐 자리를 옮겨 환기할 곳을 만들었고, 리클라이너 안마 의자를 놓은 리차징존도 두 곳 마련했습니다. 일하다 잠깐 숨 돌릴 공간이 있는지 없는지는, 겪어보면 생각보다 큰 차이거든요.
저희는 사무 공간이 일하는 사람의 하루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준다고 믿습니다. 강남 테헤란로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계신 회사라면, 한번 편하게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패스트파이브 선릉4호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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