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의 강

- 강 이야기 32

by명재신

흐름의 강



이른 새벽 잠을 깨다


무엇으로 이렇듯 신새벽부터 의식은 깨어

이 방안의 아득한 어둠과

까마득한 꿈결의 언저리를 서성이고 있는가


누가 나를 깨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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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13년을 근무하면서 '아라비아 사막일기' '세상의 끝에서 돌아오다' 등의 시집을 발간한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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