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과 젠지가 생각하는 ‘일’의 의미
야망이 뭐죠? 지금은 야망 불가. 야망의 부재의 시대
최근 청년층의 야망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 뉴욕타임스의 < Gen Z Fell Out of Love With Work. I Don’t Blame Them>였습니다.
(기프트 아티클 링크는 글 맨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젠지가 점점 야망 상실의 세대가 되어가는 이유는 그들이 생각하는 일과 성공, 야망의 의미가 달라져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의 의미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게 바로 밀레니얼 세대라고 하는데요.
They’ve watched millennial workers burn out, wages stagnate, degrees turn worthless and institutions crumble.
이제껏 밀레니얼 세대가 일해온 모습을 보자니 다들 하나같이 번아웃으로 고생하고, 해가 지나도 임금은 제자리에, 학자금 대출로 따낸 4년제 졸업장은 모두 소용없더라는 것. 고생은 고생대로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은 받지 못 해온 밀레니얼의 모습을 보고 자란 젠지들이 일에 대한 환상, 자아실현의 꿈 같은 건 절대 달콤한 리얼리티가 되지 못한다는 잔혹한 현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개인적인 면에서만이 아니라 경제적, 슬롯 전체적인 구조를 봤을 때도 젠지에게 일의 매력,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는 현실은 없습니다.
워라밸은 환상이다 에서도 나왔었던 corporate ladder(기업의 사다리) 개념, 기억하시죠? 회사에서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승진의 단계를 의미하는데 그 한 층 한 층이 모두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게 현실이라는 것이죠. AI의 일자리 대체로 인해서 일자리 수도 줄어들고, 일자리가 있다고 해도 저질 일자리뿐! 비정규직에 플랫폼 노동자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젠지들은 제대로 직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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