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
오늘 들어온 상품은 오늘 다 진열해야 한다.
누가 나한테 그렇게 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나는 늘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다 진열하려고 한다.
근데 쉽지가 않다.
“어딨어요.” “찾아주세요.” “꺼내주세요.” “내려주세요.”
등등.
일하는 동안 나에게 들어오는 오더가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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