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무기력

bydodamgaon

4일 출근.

일반 회사의 출근과는 다른 근무 스케줄을 지닌 지금의 회사.


오늘 오전부터 나의 체력은 0%였다.


잘 들어 꽂던 생수통도 손에서 힘이 빠지고,


이동에도 후들후들. 진열에도 파들파들.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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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가온"은 돌보는 마음으로 중심을 세운다는 뜻의 이름입니다. 감정을 설명하기보다, 지나온 뒤에 남은 문장을 기록합니다. 위로를 약속하지는 않지만 지나간 마음을 정리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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